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멘탈 아츠 (문단 편집) == 배경 스토리 == 무대는 론월이라 부르는 세계. 론월의 신의 계시를 받은 하이젠걸드라는 전사가 일어나 또다른 4명의 전사를 이끌고 마왕을 쓰러뜨린다. 마계와 인간 세계가 통일되면서 론월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하이젠걸드는 5명의 용사왕 중 한 명이 되어 론월을 다스린다. ~~그리고 해피 엔딩으로 게임 끝~~ 위의 문단은 절대로 엔딩이 아닌 '''오프닝'''의 내용이다. 게임의 주인공은 평범해보이는 소년인 렌. 리아라는 소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탈도스라는 남성이 그들을 돌봐주고 있다. 평화로운 나날은 보내던 중 갑자기 정체를 알 수 없는 3명의 마수인이 들이닥치고 탈도스는 렌과 리아를 숨겨준다. 도르메, 피카, 그랑브라라는 이름의 마수인들은 탈도스를 봉인하겠다며 그의 본래 모습을 드러내게 만드는데, 탈도스의 정체는 다름아닌 데몬이었다. 데몬이면 고급 마족이기는 하지만 각각 마법, 힘, 지식에 있어서 실력자인 3명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결국 봉인 당하는가 했는데, 갑자기 나타난 슈카푸스라는 이름의 노인이 탈도스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숨어있던 렌과 리아도 결국 들켜버리고, 봉인하겠다며 쫓아오는 마수인들을 따돌리려다 절벽으로 떨어진다. 절벽으로 떨어지던 도중 렌과 리아는 자신들도 인간이 아닌 마족임을 알게 된다. 즉, 이 게임은 너무도 흔해빠진 "인간이 마족을 물리치는 스토리"가 아니라 그 반대로 마족 소년을 주인공으로 하여 "마족이 억압을 일삼는 인간을 물리치는 스토리"를 골자로 한다. 죽은 탈도스 아저씨의 복수를 위해 길을 떠나는 것이 스토리의 시작이다. 마수인들의 행방을 쫓기 위해 이리저리 방황하면서, 마족들이 단지 마족이라는 이유로 인간에게 차별받으며 살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마족들의 힘을 봉인하는 봉인 구슬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상 마족은 인간에 복종할 수밖에 없는 것. 초반에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 봉인 구슬을 깨뜨리고 마족을 구원해주는 일을 주로 하며, 그 와중에 여러 동료들도 만나게 된다. 나중에 동료가 많이 모였을 때는 자신들을 "마족 해방군"이라 칭하고 용사왕들의 마족 학대에 대항하자는 뜻을 품는다. 하지만 마수인들은 인간세계에 있는 자신들의 영토로 돌아갔고, 인간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일종의 결계를 통과해야 한다. 문제는 마족들은 절대로 결계를 통과할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이쯤 되어서 일행들은 이 3명의 마수인들에 대해 뭔가 의혹을 품는다. 아무리 봐도 마수인들과 슈카푸스라는 노인은 용사왕들과 별 관련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일행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5용사왕 중 한명인 가이랜드를 찾아가기로 한다. 도중 엉뚱하게도 그의 딸 실비와 부딪히는데 그녀를 인질로 잡고 가이랜드 왕에게 가서 마족의 봉인을 모두 풀 것과 결계에 대한 정보를 요구한다. 하지만 가이랜드왕은 5왕 중에서도 가장 올곧고 현명한 사람으로 자신의 땅에 봉인당한 마족은 없으며 마족 학대도 없다는데. 또한 결계를 지나지 않고 인간 세계로 가려면 발로의 탑으로 가야 한다는 정보를 준다. 발로는 5용사왕 중에서도 가장 잔인하고 흉폭한 사람이다. 그와 격돌하여 겨우 물리쳤지만 데크록이 그의 최후의 일격에 맞아 사망한다. 하지만 알고보니 데크록의 정체는 일행이 그렇게도 쫓아다니던 마수인 3명 중 하나인 그랑브라였다. 그에게 자초지종을 듣고나서 나머지 마수인 2명을 모두 부르는데, 알고보니 그들은 슈카푸스로부터 일종의 최면에 걸려서 그가 시키는대로만 행동하고 있었던 것이다. 렌의 능력으로 최면이 풀린 그들은 5용사왕들 중 한명인 이니브가 슈카푸스에 대해 알고있을 것이라 렌 일행에게 알려주고 자신들은 먼저 이니브에게 찾아간다. 이니브의 성에 있던 슈카푸스는 자신에게 찾아와 따지는 마수인 두명에게 자신이 이니브이자 슈카푸스라는 것을 은연중 밝히고 자신에게 반항하는 그들을 일격에 죽여버린다[* 이니브(슈카푸스)는 독 마법에 특화된 것으로 나타난다. 매우 치명적이고 치료가 매우 힘들다고 나오며 그 위력은 같은 5용사왕 중 한명인 가이랜드가 치명상을 입을 정도(마수인 2명이 슈카푸스를 찾으러 왔을 때 같은 시각에 이니브를 만나러 왔다가 공격당한다).]. 초반의 엄청난 존재감에 비하면 좀 허망한 최후라 할 수 있다. 그랑브라는 그 둘과 동행하지 않고 렌 일행과 함께 나중에 도착했는데, 만약 그 둘과 같이 갔다면 그 역시 일격에 사망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마수인 2명이 죽은 바로 직후 렌 일행이 도착했고 마수인 2명과 가이랜드가 당한 것을 보고 이니브와 싸우게 된다. 이니브를 쓰러뜨리고 난 후 이니브는 슈카푸스로 돌아오고 반격을 시작할려 할 때 마침 나타난 김룡 때문에 모습을 감추게 된다. 그리고 김룡은 렌 일행에게 자신과 슈카푸스의 비밀을 밝히게 된다. 김룡이 말하길 슈카푸스의 정체는 5명의 신 중 하나인 살룡이며, 자신 역시 신으로, 살룡과는 상극이라고 한다. 또 밝혀지는 사실은 5용사가 오프닝에서 쓰러뜨린 마왕의 아들이 바로 렌이라는 것. 살룡의 꼬드김에 넘어가 스스로가 신이 되기 위해 모두를 멸망시킨 대용사 하이젠걸드를 베고 하이젠걸드를 이용해 자신의 계획을 이루려고 하는 살룡을 처단하는 것이 스토리의 마지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